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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재·삼연 배우부터 새 캐스트까지…뮤지컬 ‘팬텀’ 캐스팅 공개

입력 2021-01-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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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뮤지컬 ‘팬텀’ 출연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팬텀 역의 박은태·카이·전동석·규현, 크리스틴 다에 김수·이지혜·임선혜·김소현(사진제공=EMK뮤지컬)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사는 팬텀 에릭과 그가 첫눈에 반한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다에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팬텀’(3월 17~6월 27일 샤롯데씨어터)이 3월 개막 소식과 더불어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나인’에 이은 작가 아서 코핏(Arthur Lee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의 콤비작으로 프랑스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다.
 

Phantom
뮤지컬 ‘팬텀’(사진제공=EMK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사에 오페라와 발레 등을 가미한 뮤지컬로 음악이 삶의 전부였던 팬텀과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 다에의 비극적 사랑이야기다.

 

1991년 미국에서 초연됐고 한국에서는 2015년 첫 선을 보인 후 2016년, 2018년에 이어 네 번째 시즌을 맞는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은 ‘팬텀’ 캐스팅의 특징은 오랜만에 돌아오는 초·재·삼연 배우들과 새로 합류한 출연진들의 조화다.

팬텀 역에는 초연과 삼연의 카이, 2016년 재연 이후 오랜만에 돌아오는 ‘킹키부츠’ ‘모차르트!’ ‘벤허’ ‘지킬앤하이드’ 등의 박은태와 ‘헤드윅’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등의 전동석이 다시 함께 한다. 더불어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베르테르’ ‘웃는 남자’ ‘모차르트!’ ‘그날들’ ‘삼총사’ 등의 규현이 새로운 팬텀으로 합류했다.



천상의 목소리로 팬텀은 물론 샴페인 기업의 상속자 필립 드 샹동 백작 그리고 파리의 오페라 애호가까지도 사로잡는 크리스틴 다 역에는 초연과 삼연 무대에 올랐던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 재연부터 함께 한 ‘베르테르’ ‘몬테크리스토’ ‘귀환’ ‘레베카’ ‘안나 카레니나’ 등의 이지혜, 재연 후 5년만에 돌아오는 김소현 그리고 성악가 김수가 새로 합류했다. 특히 임선혜는 이번 시즌 10회 특별 출연으로 ‘팬텀’의 마지막 무대를 가져 의미를 더한다.

에릭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채 퇴직하는 극장장 제라드 카리에르에는 삼연부터 함께 하고 있는 ‘모차르트!’ ‘아이언 마스크’ ‘오! 캐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윤영석과 새로 합류한 ‘레베카’ ‘벤허’ ‘삼총사’ 등의 홍경수가 번갈아 연기한다.

 

[2015 팬텀] 발레-에릭의 이야기_김주원 윤전일 (2)_EMK제공
2015년 초연부터 함께 했던 김주원과 윤전일. 사진은 초연 공연장면(사진제공=EMK뮤지컬)

카리에르를 밀어내고 신임 극장장이 된 남편을 뒷배로 둔 자칭 디바 마담 카를로타는 초·재연 후 5년만에 돌아오는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레베카’ 등의 신영숙과 새로 합류하는 ‘빅피쉬’ ‘마리 앙투아네트’ ‘오! 캐롤’ 등의 주아가, 크리스틴에게 구애하는 필립 드 샹동 백작은 초연의 에녹과 ‘웃는 남자’ ‘드라큘라’ 등의 최성원이 더블캐스팅됐다.

발레로 표현되는 젊은 카리에르와 그의 연인 벨라도바의 이야기에는 실제 발레리나, 발레리노들이 대거 투입된다. 초연부터 함께 하고 있는 발레리나 김주원과 윤전일, 초연과 삼연의 최예원을 비롯해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의 황혜민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의 김현웅·정영재가 새로 합류한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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