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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몸져누운 제조업 경기, 올해 백신 앞두고 '회복' 시그널

산업硏 올해 제조업 매출 전망 BSI 103..반도체·바이오 두각
4분기 제조업 시황(92)과 매출(96) BSI 전년 대비 동반 상승세

입력 2021-01-17 14:01 | 신문게재 2021-01-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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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의 매출 현황 및 전망 BSI 추이.(자료=산업연구원)

 

지난해 코로나19의 팬데믹(대유행)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제조업 경기에 대한 기업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수출 회복세가 뚜렷한 반도체를 비롯해 바이오·헬스, 2차전지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시그널이 켜지고 있다.

17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연간 매출 전망 BSI는 지난해 94보다 9포인트 상승한 103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지표는 같은 날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해 11월 기준, 코로나 위기극복지수가 코로나 경제 충격이 발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79.3포인트로 집계됐다는 발표와 맥을 함께 한다.



BSI는 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 수가 많음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부문별 매출 전망은 신산업(111), ICT 부문(108), 소재 부문(103)이 100을 상회했으며, 기계 부문 95를 기록했다. 규모별로는 중소기업(88)보다 대기업(99)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업종별 매출 전망은 정유(122), 2차전지(114), 반도체(113), 무선통신기기(111), 바이오·헬스(110)가 100을 웃돈 반면, 섬유(74)와 조선(83)은 부정적인 응답이 많았다.

한편, 올해 1분기 시황 전망 BSI도 추가 상승(88→92)했고, 매출 전망 BSI도 2분기 연속 상승세(89→94)했다. 지난해 4분기 제조업 시황(92) 및 매출(96) 현황 BSI 역시 전분기 대비 동반 상승했다.

박종준 기자 jj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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