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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좀비 셀피' 10년형 19세 이란 인스타그래머 구명운동

입력 2021-01-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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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없이 치켜뜬 눈, 광대뼈와 콧날만 우뚝 선 채 깡마르고 뒤틀린 얼굴, 그리고 두꺼운 입술. 미국 유명 여배우 앤젤리나 졸리를 닮은 듯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좀비에 가까운 기괴한 셀피로 유명세를 누리다가, 당국에 체포돼 10년형을 선고받은 이란의 19세 여성에 대한 구명운동이 시작됐다. 17일 BBC방송에 따르면 이란의 유명 저널리스트이자 활동가인 마시 알리네자드는 당국에 체포된 인스타그램 스타 사하 타바르(23, 본명 파테메 키쉬반드)에 대한 구명 활동에 나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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