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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대행진' 홍자 "'미스트롯2' 초등부, 깊이있는 실력에 놀라"

입력 2021-01-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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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사진=‘FM대행진’)

트로트 가수 홍자가 초등학생 트로트 꿈나무들을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가수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홍자는 소속사 이적 소식을 전하며 “새해에 소속사 미스틱으로 가게 됐다. 작년에 코로나19 때문에 활동을 많이 못했는데 올해 열심히 하겠다”며 “윤종신씨는 아직 만나지 못했는데 너무 뵙고 싶고, 조언을 많이 얻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트롯2’에서 눈여겨 보고 있는 출연진이 있냐는 질문에 초등부를 꼽았다.

홍자는 “초등부인데 깊이까지 있다보니까 다른 출연자들이 긴장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놀랐다”며 “아무래도 접하는 정보가 많다 보니까 더 빨리 습득하는 것 같고 우월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2012년 데뷔한 홍자는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시즌1에 출연해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방송 이후 ‘어떻게 살아’, ‘백야’ 등을 발표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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