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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사진=연합 |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미취학 재난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로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코로나19와 수해 등 각종 재난과 관련해 기부했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신작 ‘더 글로리’를 준비 중이다. 배우 송혜교와 5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