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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3% 내린 3013.93 마감…“과열 조정국면 진입”

입력 2021-01-18 15:54 | 신문게재 2021-01-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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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97포인트(2.33%) 떨어진 3,013.9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77포인트(2.05%) 내린 944.67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에서 4.5원 오른 1,103.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연합)

거침없는 상승 랠리를 이어가던 국내 증시가 2거래일 연속 급락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97포인트(2.33%) 내린 3013.9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6.00포인트(0.19%) 내린 3079.90에 개장 후 하락 폭을 키웠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60억원, 279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5454억원을 사들였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에 삼성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하며 낙폭이 커졌다.

지난 11일 장중 역대 최고치인 3266.23까지 올랐던 코스피는 15일 전주(3152.18) 대비 66.28포인트(2.10%) 내린 3085.90에 마감했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9조8238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조6844억원, 1조2577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9.77포인트(2.05%) 내린 944.6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6포인트(0.13%) 내린 963.18에 개장해 하락세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지수가 큰 폭으로 뛰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중된데다 경기 회복 기대감이 오히려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개선 기대감이 동시에 주식시장 할인율 부담을 키우고 있다. 향후 주식시장 조정을 한 차례 유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보영 기자 by.hong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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