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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강사' 박광일,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수강생 항의

입력 2021-01-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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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사진=대성마이맥 홈페이지 캡처)

대입 수능 국어 ‘1타 강사’ 박광일에 대한 환불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최근까지 박광일의 수업을 수강하던 학생들의 항의·문의가 빗발치차 19일 대성마이맥 측은 “국어영역 박광일 강사가 2019년 6월 사건으로 구속 조사를 받게 됨에 따라 2022학년도 훈련도감 강좌의 정상적인 제공에 차질이 생겼다”며 “박광일 강사와 학습을 진행 중이었던 수강생 어려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금일 대성마이맥의 입장 및 대책을 공지하겠다”고 밝히고 박광일 페이지 접속을 차단했다.

이에 대해 수강생들은 “빨리 환불해달라”, “진짜 황당하다. 강의 계획은 어떡하나”, “강사가 구속이라니”, “수강비랑 교재비 다 환불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업체에 항의하고 있다.



앞서 전날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광일과 일당들은 2017년부터 약 2년간 댓글조작 회사를 차려 아이디 수백개를 만들고 경쟁업체와 다른 강사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아온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IP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우회하는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댓글조작 논란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박광일은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큰 죄를 졌다. 모든 것이 제 책임이며 벌도 달게 받겠다”며 은퇴를 시사했지만 최근까지도 인터넷 강의를 계속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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