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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수술' 민병헌, 롯데팬에 인사…"복귀 시기 말씀 못 드려 죄송"

입력 2021-01-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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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민병헌. 사진=롯데 자이언츠
뇌동맥류 수술을 앞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34)이 팬들에게 인사했다.

19일 민병헌은 롯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뇌동맥류 수술 이유와 복귀 계획을 밝혔다.

민병헌은 “2년 전 두통이 심해 검진을 받았는데 당시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지난 시즌이 끝나고 안 좋은 상황이 생겼다”며 수술 배경을 설명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 일부가 약해지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을 말한다.



그는 “복귀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지만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쯤 복귀할 수 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며 “일단은 건강하게 돌아오는 게 목표다. 하지만 그 시기를 가늠할 수 없어서 말씀 못 드리는 게 상당히 죄송스럽다”고 고개 숙였다.

지난 시즌 민병헌은 타율 0.233, 23타점으로 2013년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지난해 부진에 대해선 이번 수술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민병헌은 “핑계를 대고 싶지 않고, 작년은 제가 실패한 한 해였다”며 “작년에 부족했던 부분들을 (전)준우형과 (손)아섭이 채워서 잘할 것이다”며 롯데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민병헌은 오는 22일 서울대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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