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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포토] 바이든 취임식 앞두고 성조기로 장식된 워싱턴 ‘내셔널 몰’

입력 2021-01-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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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식 앞두고 성조기로 장식된 워싱턴 '내셔널 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내셔널 몰에 조성된 ‘깃발의 들판’(Field of Flags)에 19만1천500개의 성조기와 미 50개 주와 자치령의 깃발이 꽂혀 있다. 이들 성조기와 깃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국민을 대신한다. 바이든·해리스 취임식은 오는 20일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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