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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LPGA 투어 개막… 전인지·허미정·박희영 출전

2021 시즌 LPGA 투어 34개 대회에 7645만 달러 걸려…‘역대 최대 규모’
21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왕중왕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개막
박희영·허미정·전인지, 시즌 개막전 우승 도전…‘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은 유명인 부문으로 출전

입력 2021-01-20 14:17 | 신문게재 2021-01-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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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전인지.(AP=연합뉴스)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 개막한다. 

LPGA 투어는 지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회 취소 및 일정 변경 등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역시 진정되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서도 LPGA 투어가 역대 최대 규모의 2021 시즌을 시작한다.

올 시즌 LPGA 투어는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 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 71)에서 펼쳐지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총 상금 120만 달러)로 막을 올린다.

올 시즌 LPGA 투어는 34개 대회에 총 상금 7645만 달러가 걸려 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종전 최대 규모는 2019년 7055만 달러였다. 2020 시즌 33개 대회에 총 상금 7510만 달러 규모로 계획돼 있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18개 대회만 열리고 마감했다.

한국여자골프는 올 시즌 LPGA 투어 통산 200승 달성을 노린다. 지난해까지 196승을 46명이 합작했다. 따라서 올 시즌 34개 대회에서 6승을 올리며 200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LPGA 투어 대회 우승자만 나설 수 있어 총 25명이 출전한다. 때문에 LPGA 투어 ‘왕중왕전’으로 불리 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3명이다. 2018년 10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전인지, 2019년 2승을 올렸던 허미정, 지난해 2월 호주에서 열린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우승한 박희영이다.

이들 3인방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첫 번째 우승자가 되겠다는 각오다. 

현재 세계여자골프랭킹 ‘톱 3’에 자리하고 있는 고진영, 김세영, 박인비는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세계랭킹 ‘톱 10’ 선수로는 4위 넬리 코다(미국), 5위 대니엘 강(미국), 6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출전한다.

지난해 대회에서 ‘1박 2일’에 걸친 7차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가비 로페스(멕시코)는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이 대회는 스포츠 스타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LPGA 투어 선수들과 조를 이뤄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물론 초청된 유명인들은 LPGA 투어 선수들과는 별도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순위를 매긴다. 특히 올해는 LPGA 투어 통산 72승을 기록하고 2008년 은퇴한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선수가 아닌 유명인으로 출전한다. LPGA 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인 59타를 작성한 소렌스탐이 LPGA 투어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은퇴 이후 처음이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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