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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랭킹 3위 임성재,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서 통산 2승 도전

19세 김주형, 초청 선수로 새해 첫 PGA 투어 대회 출전…케빈 나는 2주 연속 우승 도전

입력 2021-01-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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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임성재가 2020-2021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 상금 670만 달러)에서 통산 2승에 도전한다.

PGA 투어는 임성재를 이번 대회 파워 랭킹 3위에 올리며 우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임성재는 지난 주 열린 소니 오픈에서는 파워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공동 56위를 차지하며 체면을 구겼다.

임성재가 이처럼 PGA 투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지난해 11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올해 개막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임성재가 이번 대회에서 지난 주의 아쉬움을 떨쳐내고 반전의 기회로 삼을지 주목 된다.



이번 대회에는 19살 김주형이 초청 받아 출전한다. 올해 들어 첫 출전이다. 김주형은 지난해 7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군산CC오픈에서 우승, 투어 사상 프로 선수 최연소 우승(18세 21일) 기록을 세웠다. 이후 PGA 투어 무대에 도전을 시작했다.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출전해 컷 탈락했지만 지난해 9월 이번 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과 10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 더 CJ컵 등에 출전했다. 최고 성적은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 공동 33위다. 김주형은 현재 세계남자골프랭킹 154위에 올라 있으며 올해 초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이 선정한 ‘2021년 기대되는 남자 골퍼 10명’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 받고 있다. 

 

김주형
김주형.(사진=KPGA)

 

이밖에 임성재와 김주형 외에 안병훈, 김시우, 강성훈, 이경훈, 노승열 등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안병훈과 노승열을 올해 첫 출전이다.

18일 끝난 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통산 5승을 올린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본래 이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경기하는 프로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아마추어들을 동반하지 않고 프로 선수들만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 72·7113야드)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 72·7152야드)에서 열린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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