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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음주운전' 채민서, 2심서도 집행유예

입력 2021-01-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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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연합)

숙취운전하다 역주행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채민서(40·본명 조수진)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이관형·최병률·유석동)는 20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준법운전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이날 재판부는 치상 혐의에 대해 1심과 달리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특별히 아픈 곳이 없는데도 ‘허리가 뻐근하다’며 한의사로부터 2주 동안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아 자료로 제출했다”며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해자가 이 사고로 상해를 입었다는 점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운전했다는 부분에선 유죄로 인정된다며 “음주운전으로 3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이 사건 음주운전으로 물적피해를 야기하는 교통사고까지 발생한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숙취 운전’으로 혈중알코올농도가 아주 높지 않았던 점을 참작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채민서는 2019년 3월 오전 6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졌다. 채씨는 당시 정차 중이던 다른 차를 들이받아 상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도 받았다.

이 외에도 채민서는 2012년과 2015년 음주운전으로 각 벌금 200만원과 500만원의 약식명령 등 처벌을 받은 바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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