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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
20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 손수건 사진과 함께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2019년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결혼한 박지윤은 이날 결혼 2년 만에 임신설과 출산설이 제기되자 직접 출산 소식을 밝혔다.
199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박지윤은 1997년 ‘하늘색 꿈’을 통해 가수 활동을 시작, ‘성인식’ ‘난 남자야’ 등 히트곡을 내놓았다. 2016년에는 소속사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세우고 활동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