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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각으로 물러나는 강경화·박양우·박영선과 靑서 고별만찬 가져

입력 2021-01-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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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어 인사하는 박영선
사의를 표명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를 떠나며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최근 개각으로 장관직에서 사퇴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인사청문회 이후 교체될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장관을 교체할 때마다 이임 장관들을 불러 식사를 하며 노고를 격려해 왔다. 이번 만찬도 같은 맥락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박 전 장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어제는 끝까지 곁에서 보필해드리고 싶었던 대통령님과 매우 아쉬운 고별만찬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공교롭게도 제 생일이다. 부족한 것이 보이면 채우고 넘치는 것이 있으면 비워 시민 눈높이에 부끄럽지 않은 박영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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