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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3140선 후퇴

입력 2021-01-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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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쳐화면, 한국거래소 제공)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3140선으로 하락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21포인트(-0.64%) 하락한 3140.63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날보다 2.99포인트(0.09%) 오른 3163.83에서 출발해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 전환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2747억 원, 기관이 1조 3698억 원어치를 팔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1조615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476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고, 383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키움증권 서상영 책임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러셀2000 지수가 하락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합권 등락 흐름을 보였다”며 “일부 온라인 관련 종목들의 강세가 견고하지만 하락 종목이 더 많다”고 진단했다.

서 책임연구원은 “시장은 수급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 변화가 종목과 지수를 견인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선 삼성전자(-1.48%), SK하이닉스(-2.28%), LG화학(-1.32%), 현대차(-2.84%), 삼성바이오로직스(-0.25%), 셀트리온(-0.64%), 기아차(-3.62%) 등의 주가가 하락했고, NAVER(6.51%), 삼성SDI(6.31%), 카카오(1.98%)의 주가는 올랐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27%), 운수장비(-2.84%), 금융(-2.22%), 유통(-1.06%), 전기가스(-1.35%), 은행(-1.10%), 증권(-1.58%), 의약품(-0.42%), 전기전자(-0.98%), 의료정밀(-0.16%), 건설(-0.92%), 운수창고(-0.40%), 통신(-0.73%), 제조(-0.86%) 등의 지수가 하락했다. 반면 비금속광물(4.47%), 섬유의복(3.51%), 서비스(2.77%), 음식료(0.58%), 종이목재(0.37%), 기계(0.16%) 등의 지수는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2포인트(-0.14%) 하락한 979.98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전 거래일 대비 0.80포인트(0.08%) 오른 982.20에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848억 원, 기관이 1072억 원어치를 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200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791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고, 529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시총 상위 종목들 중에선 셀트리온제약(-1.44%), 에이치엘비(-1.09%), 알테오젠(-2.07%) 등의 주가가 하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1.12%), 씨젠(2.21%) 등의 주가가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원 오른 1103.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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