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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안양시창조산업진흥원 전경.(사진=안양시) |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마케팅 수요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으로 판매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애로점을 해소, 마케팅 체질 개선과 역량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홍보물제작, 전시 및 컨설팅 지원과 더불어 기업의 수요를 반영, 제품 및 시각디자인 지원, 아마존 등 해외 플랫폼 입점 지원, 청년 인턴십 지원 등 영역을 확대, 기업당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본사 및 공장(연구소)을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으로 공고일로부터 11월 말까지 지정된 마케팅 과업수행과 결과물 제출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에게 맞춤형 토탈 마케팅 지원을 통해 국내외 판로개척, 수출역량 강화 및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내수기업의 글로벌화, 해외수출역량 강화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청 접수는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 접수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