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S건설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7512억원으로 전년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10조12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05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8% 늘었다. 매출은 2조8173억원이었다.
GS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며 “특히 매출 대비 영업이익의 비율인 영업이익률이 7.4%로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해 수익성 위주의 경영 성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