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부동산 > 부동산 뉴스

'연륙교·7호선·스타필드' 초대형 개발 호재에 청라 부동산 다시 '들썩’

입력 2021-01-24 10:1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청라중앙호수공원[출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청라중앙호수공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라국제도시 부동산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최근 ‘연륙교·7호선·스타필드’ 등 초대형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청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재점화 된 모양새다.

지난해 말 사업추진 14년 만에 첫 삽을 뜬 ‘청라국제도시~영종국제도시 간 제3연륙교’는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대형 개발 호재로 꼽힌다. 오는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개통 시 인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30분이면 주파가 가능하다. 또한 교량 위에 자전거 도로, 전망대 등도 설치돼 바다 위 ‘체험 관광형 문화공간’으로 지역 명소가 될 전망이다.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과 함께 연면적 50만4000여㎡ 규모의 복합문화시설 ‘스타필드 청라’ 역시 올해 착공이 예정된 상태다.



해당 호재들로 청라국제도시의 주택 가격 상승도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청라국제도시가 접한 인천 서구 주택의 매매가격 연간 변동률은 7.56%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인천 주택 중위 매매가도 같은 기간 18.83%로 전국 평균보다 9.13%포인트 높았다.

특히 제3연륙교가 연결되는 남청라IC 주변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KB리브온에 따르면 ‘청라동문굿모닝힐’의 2019년 1월 전용 114m² 평균 매매가격은 4억5750만원을 기록했지만 올해 1월에는 5억9000만원으로 1억3250만원 상승했다.

‘청라한양수자인’ 역시 142m²의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해 1월 5억2000만원에서 올해 1월에는 6억9500만원으로 1억7500만원 가량 올랐다.

청라국제도시는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굵직한 프로젝트 사업들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어서 청라국제도시 상권에 대대적인 지각변동도 예상된다.

현재 정주인구 중심의 수변상가 중심에서 향후 소비력이 탄탄한 기업 수요의 대거 유입은 서북부 지역이 청라의 ‘상권 중심축’이 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스타필드 청라를 포함해 하나금융타운, 국제금융단지, 국제업무지구, 청라의료복합타운 등과 청라국제도시역과 가까운 청라 최초 북유럽식 맛집 특화 상권 ‘청라웨이브리치-맛올레길’도 서북부 상권을 이끌 주요 개발 호재로 꼽히고 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청라국제도시 등 수도권 서부권을 중심으로 교통망부터 크고 작은 개발 호재들까지 연이어 가시화되면서 분위기가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면서 “이미 대부분의 편의 시설이나 교육 시설 등 생활 인프라는 갖춰져 있기 때문에 추가 교통망들까지 확충된다면 일대 주거 단지는 물론 상업 시설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한국폴리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