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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으로 돌아온 임성한월드, ‘결사곡’ 6.9% TV조선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21-0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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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캡처

‘불륜’으로 돌아온 ‘임성한 월드’가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 작곡’(극본 임성한 연출 유정준)이 시청률 6.9%(닐슨코리아 비지상파 유료가구 기준)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는 지난 해 종영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이 기록한 TV조선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 6.3%를 뛰어넘는 수치다.

1회에서는 보조작가(오승아)와 유부남과의 불륜이 폭로된 가운데 30대, 40대, 50대 여성을 대표하는 라디오 DJ 부혜령(이가령), PD 사피영(박주미 분)과 작가 이시은(전수경)이 자신들의 남편에 대한 신뢰를 드러낸다. 그러나 이시은의 남편 박해륜(전노민)은 이혼을 제안하고 부혜령의 남편 판사현(성훈)은 혼외자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며 파란을 예고했다. 사피영의 남편 신유신(이태곤) 역시 계모 김동미(김보연)와 수영복 차림으로 물장구를 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드라마는 임성한 작가 특유의 쫄깃한 대사로 부부생활을 찰지게 풀어내며 TV조선 주시청층인 장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손녀딸이 내 제사 지내줄거야”라는 판문호(김응수)의 대사처럼 여권이 부쩍 상승한 요즘 시대와 맞지 않는 대사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따라서 과거 임 작가가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전형적인 남녀상’에서 탈피해 젊은 층과 호흡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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