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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이하 상장사 '금수저' 주주 151명…10억원 이상 28명

입력 2021-01-24 15:09 | 신문게재 2021-01-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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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10살 이하 특수관계인 주주가 15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사 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공시에 나타난 10세 이하 주주는 모두 151명이었다. 2019년 말(130명) 보다 21명이 늘어났다.

2019년 말(130명)보다 21명 늘어난 수치로, 대부분 가족과 친척들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았거나 상속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평균 주식 가치는 8억7000만원, 평가금액이 1억원이 넘는 주주는 91명이었다. 5명 중 3명이 억대 주식 부호인 셈이다. 특히, 28명은 평가금액이 10억원을 넘었다.

보유금액이 가장 많은 주주는 반도체 소재업체인 솔브레인홀딩스 정지완 회장의 손녀 정모(8)양으로, 지난해 6월 아버지 지분(2.41%)을 상속받았다. 보유지분 가치는 602억원으로 100억원 넘게 보유한 10세 이하 주주로는 유일하다.

정양 다음으로는 하나제약 일가의 강모(10)양과 박모(10)군이 각각 32억9000만원으로 지분 가치가 높았다.

지난해에는 58명이 새로 주주로 이름을 올렸는데, 태어난 지 1년도 안 돼 주주가 된 이들도 3명이었다.

홍보영 기자 by.hong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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