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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도 中 지난해 외화보유액 1086억불 늘어

입력 2021-01-24 14:00 | 신문게재 2021-01-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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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받는 베이징 '고위험 지역' 주민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된 다싱구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AFP=연합)

 

코로나19로 재확산에도 중국의 지난해 외화보유액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졌으나 지난해 말까지 외화보유액이 3조2200억 달러로 전년 같인 기간 대비 1086억 달러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중국외환투자연구소 탄야원 소장은 외화보유액 중 호주달러와 캐나다달러 등 비달러화 자산의 수익률이 상승한 것과 효과적인 바이러스 통제로 빠른 조업재개에 나선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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