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국제 > 국제일반

日스가, 취임 후 넉달새 지지율 반토막…“미흡한 코로나19 대응 때문”

입력 2021-01-25 14:1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의회 답변 앞서 물 마시는 스가 일본 총리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20일 도쿄의 국회에 출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도쿄 올림픽 개최에 대한 에다노 유키오 입헌민주당 대표의 질의에 답변하기에 앞서 물을 마시고 있다. (EPA=연합)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지난해 9월 출범 후 넉 달 만에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아사히(朝日)신문은 23∼24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스가 내각의 지지율이 지난달 19∼20일 조사 때보다 6% 포인트 하락한 33%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스가 내각 지지율은 출범 직후인 지난해 9월 65%를 기록했으나, 4개월 만에 절반 수준으로 급락한 것이다.



스가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비율은 지난 조사시 35%에서 10% 포인트 오른 45%였다.

성별로는 여성의 지지율이 31%로 남성 지지율(36%)보다 낮았다.

지지 정당별 지지율은 자민당 지지층에서도 지난번 조사의 87%에서 이번 조사시 65%로 2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확인된다.

무당파층에서는 지난 조사의 51%에서 이번 조사시 16%로 무려 35%포인트라 지지율이 떨어졌다.

미흡한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비판이 지지율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