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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픽'] 밈 선구자 스윙스, 장기기증 서약 동참…선한 영향력 기대

입력 2021-01-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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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장기기증 동참
스윙스, 장기기증 동참.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힙합 ‘밈’의 선구자 래퍼 스윙스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이 퍼질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스윙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혹시나 일찍 가면 꼭 필요한 분은 잘 써주세요”라며 “그냥 조금이라도 좋은 것 진짜 조금이라도 하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윙스의 운전면허증 일부가 공개됐다. 면허증 하단에는 ‘장기·조직기증’이란 문구가 적혀있어 그가 사후 장기기증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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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장기기증 소식을 알리자 팬들은 댓글 등을 통해 “따뜻한 마음 저도 동참합니다” “같은 기증자이지만 전 1종 면허” “리스펙” “건강해서 오래도록 돈가스 먹어요” 등의 의견과 각자의 장기기증 서약을 인증하며, 장기기증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알렸다.



스윙스와 같은 인기 연예인들의 장기기증 서약은 실제로 기증 참여가 증가하는 경향을 띤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진행된 ‘아임도너챌린지’에 방송인 장성규, 가수 류지광, 배우 김정화 등이 참여했다. 특히 당시 장성규가 장기기증 서약 사실을 SNS에 올리자, 이틀간 545명이 홈페이지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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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등 국회의원 52명과 류지광, 양준혁, 오지헌, 로꼬 등 셀럽들의 참여로 캠페인이 벌어진 한 달 동안 5788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 직전 달에 비해 1500명 가량이 증가했다.

한편 2013년 Mnet ‘쇼미 더 머니2’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스윙스는 래퍼들의 컨트롤 디스전 개최, 대학교 축제 우사인볼트 관련 명언, 돈가스 장인, 피자가게·헬스장 개설, 공개열애 후 결별 등 직설적이고 개성넘치는 성향으로 온라인 밈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힙합레이블 프로듀서임에도 ‘쇼미 더 머니8’ 참가자로 참여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증명했고, 자신이 집필한 ‘HEAT’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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