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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SK와이번스 구단주 되나…"인수 협의 중"

입력 2021-01-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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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 이마트가 SK와이번스 야구단 인수를 검토 중이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SK와이번스를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과 야구단 인수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르면 26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SK와이번스는 SK그룹이 2000년 쌍방울을 인수하면서 만든 팀이다. 인수하면서 이름을 현재 사용 중인 SK와이번스로 바꿨다. 한국시리즈 4회 우승 기록을 가진 명문 구단이기도 하다.



이번 인수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 부회장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채널로 프로야구에 관심을 보여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야구단 인수와 관련해 SKT와 협의 중인 상황은 맞다”라고 말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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