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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시장 출사표… “서울, 21분 ‘컴팩트 도시’로 대전환 시킬 것”

"21분 컴팩트 도시...서울인구 50만 명 기준, 21분 이내 교통 거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도시 만들 것"

입력 2021-01-26 14:45 | 신문게재 2021-01-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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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하는 박영선 전 장관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서울시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다. 박 전 장관은 “서울을 21분 컴팩트 도시로 대전환 시키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26일 박 전 장관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비대면으로 출마선언식을 갖고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박 전 장관은“서울은 코로나19의 고난과 어려움을 뚫고, 회복과 재건의 시간을 맞이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코로나19 이후 서울을 G-7 글로벌 디지털 경제 도시로 도약시킬 서울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박 전 장관은 ‘서울시 대전환’ 공약을 내걸고 그 첫 번째 시리즈로 ‘21분 컴팩트 도시’공약을 공개했다.



‘21분 컴팩트 도시’는 서울을 인구 50만 명 기준, 21분 이내 교통 거리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으로, 서울을 21개의 구획으로 재구성해 21개 다핵분산도시로 만들어 서울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박 전 장관은 21분 컴팩트 도시는 그간 도심에 집중됐던 수도 서울의 기능을 다핵화시켜 양극화와 환경문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시민 누구나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글로벌 디지털 경제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박 전 장관은 여의도를 모델로 한 ‘21분 컴팩트 도시-여의도’ 조감도도 공개하며 청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밖에 박 전 장관은 중기부장관 출신답게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공약도 추가로 발표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감소, 주거 불안, 청년 일자리 감소, 저출산 현상을 서울이 해결해야 할 중요 과제”라며 “서울시 대전환 공약의 일환으로 ▲도시 공간의 대전환(재개발. 재건축포함) ▲서울,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교육, 돌봄 대전환 ▲맞춤형 복지 대전환 ▲보건, 헬스 케어 대전환의 공약을 밝혔다.

당내 경쟁 관계인 우상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 전 장관의 출마를 두고 “박 후보의 출마를 환영한다. 오늘은 박 후보의 날이기 때문에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며“선의의 경쟁, 아름다운 경쟁으로 당을 살리고 승리의 발판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권규홍 기자 spikekw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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