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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여진구, 스틸 공개…"진실 다음이 더 궁금해지는 작품"

입력 2021-01-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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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괴물’ 스틸컷)


‘괴물’ 여진구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JTBC 새 드라마 ‘괴물’ 제작진 측은 극 중 엘리트 형사 ‘한주원’ 역을 맡은 배우 여진구의 캐릭터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때로는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때로는 경찰 제복을 입은채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새 드라마 ‘괴물’은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심리 추적 스릴러다.

여진구가 연기하는 ‘한주원’은 극 중 철저한 이방인이다. 뜻하지 않는 사건에 휘말려 만양에 도착한 한주원은 속내를 알 수 없는 파출소 경사 이동식(신하균)과 얽히며 소용돌이에 휩쓸린다.

여진구는 “인물마다 얽혀져 있는 관계가 흥미로웠다”며 “진실이 벗겨질 때마다 다음에 그려질 내용이 더 궁금해지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속을 내비치지 않는 인물들의 심리 싸움이 매력적이다.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역할과는 다른 결의 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진구 스틸 사진에 누리꾼들은 "잘 생겼다", "여진구 배우 연기 기대됩니다", "경찰 역할이라니, 진짜 잘어울려요", "너무 멋있는 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 괴물’ 신하균과 여진구의 케미가 기대를 더하는 JTBC 새 드라마 ‘괴물’은 2월 19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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