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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번스,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5홀 남기고 선두…강풍으로 4시간 중단

세계랭킹 1위 존슨, 3타 차로 추격…이경훈·강성훈은 최하위권

입력 2021-02-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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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번스
샘 번스.(AP=연합뉴스)
‘무명’ 샘 번스(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1 시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93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번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 71·7322야드) 대회 사흘째 3라운드 13번 홀까지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10언더파로 사흘 연속 선두 자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강풍으로 인해 경기가 4시간 가랑 지연되면서 23명의 선수가 3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2018년 PGA 투어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번스는 이번 대회 전까지 69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차례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개인 최고 성적은 2018년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PGA 투어에서 알려지지 않은 번스가 이번 대회에서 사흘 동안 선두에 자리하며 최종일 우승을 차지할지 주목 된다. 번스는 최종일 3라운드 잔여경기 5개 홀과 4라운드 18홀, 모두 23개 홀을 남겨두고 있다.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이널 17번 홀까지 버디를 7개, 보기 4개로 3타를 줄여 8언더파로 번스를 2타 차로 추격하며 2위를 달렸다.

세계남자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3번 홀까지 버디 3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또, 최근 2개 대회에서 ‘톱 5’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조던 스피스(미국)는 15번 홀까지 2타를 잃어 4언더파 공동 12위다.

이날 경기 시작을 앞두고 숙소에서 창문을 열다가 왼손 검지손가락을 다쳐 긴급 시술을 받은 뒤 출전한 타일러 맥컴버(미국)도 이날은 12개 홀에서 3타를 잃어 공동 2위에서 공동 12위로 밀렸다.

이경훈과 강성훈은 이날 부진을 면치 못하며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경훈은 15개 홀에서 8타를 잃어 중간 합계 8오버파로 바로 위 66위고, 강성훈은 이날 더블보기 4개를 범하는 등 12타를 잃고 9오버파 222타를 기록해 67위다.

디펜딩 챔피언 애담 스콧(호주)는 15개 홀 동안 4타를 잃어 4오버파로 공동 58위에 자리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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