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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화보 촬영…"오스카 단어 꺼내는 사람 다 피하고 있어"

입력 2021-02-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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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사진=보그 코리아
“오스카 단어 꺼내는 사람은 다 피하고 있어요.”

영화 ‘미나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배우 윤여정이 ‘보그 코리아’ 화보를 공개하면서 오스카(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여론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최근 ‘보그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에서 윤여정은 ‘주변에서 ‘오스카, 오스카’ 하니까 부담스러우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질문에 “그래서 아무도 안 만나요. 나한테 오스카 단어 꺼내는 사람은 다 피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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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에 대해서는 “상을 받는 순간은 행복하다”면서도 “노미네이트 되는 사람들 모두 상 받을 만하고 점수를 매겨선 안 돼요. 이런 수상 시스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 “감독이 외국 스태프들에게 큰 절을 가르쳐서 나한테 해줬어요. 정말 울컥하더라고요”라며 촬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앞서 20일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윤여정은 “이 나이에 화보를 찍는 것은 얼마나 용감한 일인지”라며 ‘보그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 대한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영어랑 친해지는 법, 갖고 싶은 재능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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