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스포츠 > 골프

임성재, ‘특급 대회’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서 우승 도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2년 만에 정상 탈환…패트릭 리드는 타이틀 방어 나서

입력 2021-02-24 14:22 | 신문게재 2021-02-25 11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임성재
임성재.(AP=연합뉴스)

 

임성재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 상금 1050만 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까지 멕시코에서 열렸던 이 대회는 올해부터는 타이틀 스폰서가 바뀌면서 미국으로 옮겨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더 컨세션 골프클럽(파 72)에서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WGC 대회는 매 시즌 4개 대회가 열리고, 총 상금 규모가 모두 1000만 달러 이상으로 출전 자격 또한 엄격해 ‘특급 대회’로 분리 된다. 세계남자골프랭킹 50위 이내 선수 위주로 70여 명만 출전, 컷 탈락 없이 나흘 동안 경쟁을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 

워크데이 챔피언십은 1999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창설돼 미국과 유럽 등지를 옮겨 다니며 열렸다. 2017년부터는 멕시코에서 ‘멕시코 챔피언십’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엔 세계남자골프랭킹 ‘톱 5’에 올라 있는 더스틴 존슨(미국),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 등이 모두 출전하고 있다, 이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브룩스 켑카(미국) 등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대회에 이어 올해도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임성재는 이달 초 2020-2021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출전 이후 3주 만이다. 지난해 11월 열린 PGA 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임성재는 1월 초 올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후 출전한 4개 대회에서는 ‘톱 10’에 들지 못하며 주춤하다. 따라서 3주 동안 휴식과 함께 훈련에 구슬땀을 흘린 임성재가 어떤 경기력을 펼치게 될지 주목받는다.

특히 지난해 혼다 클래식 우승,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위 등 플로리다 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만큼 이번 대회를 포함 3개 대회가 열리는 ‘플로리다 스윙’에서 좋은 결과를 낼지도 관심사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는 2019년 이후 2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존슨이 꼽힌다. 이어 작년 대회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지난 주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역전 우승한 맥스 호마(미국)와 연장전에서 패한 토니 피나우(미국)도 출전해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피나우는 PGA 투어 2016년 푸에르토리코 오픈 우승 이후 여덟 번째 2위를 차지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2위 전문 선수라는 꼬리표를 뗄 지 주목 된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대한사회복지회-행복한날엔나눔

대한사회복지회-교육지원

거창군청

영암군청

오산시청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철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