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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구매한 화장대서 현금 600만원 발견…판매자 "몰랐다"

입력 2021-02-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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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당근마켓에서 거래된 후 현금 600만원이 발견된 중고 화장대. 사진=MBN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서 거래된 화장대에서 현금 600만원이 발견됐다.

24일 MBN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조모 씨는 최근 당근마켓을 통해 오래된 자개 화장대를 구매했다.

조씨는 구매한 화장대를 청소하다가 서랍이 잘 안 닫히는 안쪽을 살펴봤다. 그러자 현금과 수표가 들어있는 봉투 여러 개가 담긴 작은 상자를 발견했고, 봉투에서 나온 돈은 600만원에 달했다.



이를 본 조씨는 상당한 금액에 놀라 화장대를 싣고 망설임 없이 경찰서에 가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화장대를 판매한 A씨에게 연락해 화장대의 주인임을 확인했고, 현금은 이틀 만에 A씨에게 전달됐다.

A씨는 화장대가 돌아가신 어머니가 사용하던 물건이라며, 어머니가 돈을 화장대 구석에 보관해 가족들도 그 존재를 몰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례를 두고 분실된 물건이 범죄에 연루돼 있거나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며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타인이 잃어버린 물건을 돌려주지 않고 가로채면 점유이탈물 횡령으로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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