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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오늘(25일) 한국행…아내 하원미씨 "불꽃 남자 '화이팅' 잘하고 와"

입력 2021-02-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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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사진=하원미씨 인스타그램
‘추강대엽(추신수, 강정호, 이대호, 이승엽-한국야구 대표 타자들의 애칭)’ 추신수(39)가 오늘(25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가운데 아내 하원미 씨의 응원이 눈길을 끈다.

최근 KBO리그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계약한 추신수는 이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공항에서 남편을 배웅한 뒤 자신의 SNS에 심경을 전했다.



하씨는 “헤어짐은 항상 힘들다. 지난 며칠 동안 하루에도 수십 개의 자아가 들락날락하며 울다 웃다가를 반복했다”고 털어놓으며 “가서 잘하고 와, 우리 걱정은 하지 마. ‘불꽃 남자 추신수, 화이팅’했다가 또다시 글썽글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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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몸은 떨어져 있지만, 우리 ‘추패밀리’는 항상 함께한다고 생각하자”라며 “우리 걱정은 하지 말고 야구만 신나게 마음껏 원도 없이 하고 돌아와요”라고 응원했다.

하씨는 막내 소희 양이 추신수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소희 양은 “멀리 있어도 나는 늘 아버지의 마음속에 있다”며 “아버지의 (한국행) 결정으로 떨어져 지내는 게 아쉽지만, 아버지의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2001년 부산고를 졸업하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한 추신수는 20년간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고국리그에서 보낸다.

그는 시애틀, 클리블랜드, 신시네티, 텍사스를 거치며 1652경기,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기록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간단한 기자회견을 거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이후 새 시즌을 준비하는 팀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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