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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의혹' 임오경 "39년간 매 든적 없어, 제자들 울면서 증언한다고 해"

입력 2021-02-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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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 출신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폭행 가해자 의혹에 전면 반박했다.

25일 임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선수들하고 끌어안는 등 장난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현장에 있던 39년간 매를 들어서 폭력을 가했던 것 자체를 가져보지를 않았다”고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체육인 출신 국회의원 감독 재직 시절 폭행 사실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국가대표 출신인 여권 여성 현직 국회의원이 모 시청 구기 종목 감독으로 재직 시 소속 선수를 폭행해 심각한 상처를 남긴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부합하는 인물은 임 의원 뿐이다. 그는 2008년 창단한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임 의원은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그는 협회 차원에서 대질심문과 사진 자료 확인을 마쳤다는 청원인의 주장도 반박했다. 임 의원은 “신고를 받아 갔더라면 제가 더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며 “제자들이 울면서 (증언하겠다고) 전화가 온다. 제자들의 상담을 지금도 받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여성 구기종목 감독이 흔치 않았다. 제가 현장에서는 약자였다”며 “많은 아픔이 있었다. 그렇기에 오히려 이런 사건 신고가 들어왔으면 현장에서 저한테 더 강한 반박이 들어왔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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