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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세먼지 저감, 석탄발전소 가동 중지 17기→28기 확대

배출가스 차량 특별점검…공공사업장도 저감조치 이행

입력 2021-02-25 15:25 | 신문게재 2021-02-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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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주말…미세먼지 농도는 '나쁨'<YONHAP NO-3118>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일대가 온통 희뿌옇다.(연합)

 

정부가 3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를 최대 28기 가동을 정지한다. 이와함께 5등급 운행제한 중복 적발 차량에 대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국무조정실 미세먼지개선사업단,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이 같은 3월 미세먼지 관계부처 합동 대응책을 마련해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3월은 통상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연중 가장 높은 달이고 또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이에 정부는 기존 계절관리제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더 강화해 이번 3월 미세먼지 대응책을 마련했다.



우선 석탄화력발전소 총 58기 중 가동중지 발전소를 기존(지난해 12월~올 2월) 9~17기에서 19~28기로 늘린다. 가동중지하지 않는 석탄발전소는 최대 37기까지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실시한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화물차와 버스, 학원차량 등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차량에 대해 약 700명을 동원해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 실시 중인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중 중복해 적발된 차량은 문자메시지, 우편, 주소지 방문 등을 통해 적발 사실을 알리고 저공해 조치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또 기존 자발적 감축협약 사업장(324곳), 공사장(664곳)에 더해 전국 공공사업장(484곳), 관급공사장(5368곳)에서도 공사시간 단축, 방지시설 설치 등 상시 저감 조치를 이행토록 했다.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지자체 등은 드론(80대), 이동차량(32대) 등을 동원해 사업장 불법 배출과 농촌 불법 소각 점검을 강화한다. 이어 집중관리도로(388개, 1955㎞)를 대상으로 도로청소차 약 1600대를 투입해 도로청소를 기존 1~2회에서 2~3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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