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스포츠 > 골프

임성재, ‘특급 대회’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 첫날 선두와 2타 차 공동 7위

심슨·피츠패트릭, 7언더파로 공동 선두…켑카·가르시아 등과 1타 차 공동 3위

입력 2021-02-26 10:3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1 시즌 ‘특급 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올해 첫 대회 워크데이 챔피언십(총 상금 1050만 달러) 첫날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브레이든턴의 컨세션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와 2타 차를 보이며 공동 7위에 올랐다.

선두에는 웹 심슨(미국)과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가 6언더파 66타를 쳐 자리했다.



지난 3주 동안 휴식을 취하며 샷 감을 담금질 한 임성재는 이날 선두와 2타 차를 보이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며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후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향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WGC 시리즈는 매 시즌 4개 대회를 개최하는데 총 상금 규모가 1000만 달러가 넘고 출전 자격도 엄격해 특급 대회로 칭한다. WGC 시리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아직 없다.

이번 대회는 세계남자골프랭킹 50위 이내 선수를 위주로 72명만 출전해 컷 없이 나흘 동안 샷 경쟁을 펼친 후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 상금 182만 달러다.

임성재는 이날 샷과 퍼트 모두 무난했다. 티 샷 정확도 78.57%, 그린 적중률 77.78%를 기록했고, 온 그린 상황에서 퍼트 수는 홀 당 1.643개를 기록해 퍼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1번 홀에서 시작 6번 홀까지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탄 임성재는 7번 홀(파 5)에서 티 샷 실수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8번 홀(파 4)에서 버디를 낚아 곧바로 잃었던 타수를 만회했다.

후반 들어 파 행진을 이어가다 13번 홀(파 5)에서 보기를 범한 임성재는 이후 15번 홀(파 4)과 17번 홀(파 5)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 4타를 줄였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빌리 호셜, 케븐 키스너(이상 미국),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과 함께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하며 공동 3위에 저리했다.

지난해 멕시코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한 패트릭 리드(미국)는 4언더파로 임성재와 함께 공동 7위에 오르며 타이틀 방어를 향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또,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 지난 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전에서 패한 토니 피나우(미국)도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순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디 2개,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로 5오버파 77타를 쳐 브라이슨 디섐보, 버바 왓슨(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64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대한사회복지회-행복한날엔나눔

대한사회복지회-교육지원

오산시청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철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