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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측 '불법 저작권 사용 굿즈' 판매·유통에 "좌시하지 않을 것"

입력 2021-02-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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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송가인.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 측이 불법 저작권 사용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25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과 관련된 저작권, 성명권 및 초상권 승인 없이 아티스트와 관련한 비공식 굿즈 판매와 음원 유통에 대해 마냥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응원하여 굿즈를 소장하는 것은 감사드리나, 불법 수익 창출과 아티스트의 초상권, 성명권 침해 등 불법적인 요소가 많은 비공식 굿즈 구매는 근절되어야 한다”라며 “비공식 굿즈는 오랫동안 제재가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법으로 보호받고, 규제하겠다”라고 알렸다.



비공식 굿즈는 콘텐츠가 2차 재생산돼 화제를 일으키는 등의 긍정적인 요인도 있지만 저작권, 초상권, 성명권 등에 위배되는 엄연한 불법 행위다. 특히 이를 악용해 수익을 벌어들이는 업자가 있기에 개선돼야 하는 문제다.

소속사는 “무엇보다 우려스러운 것은 거짓 광고로 인해 발생할지도 모르는 선의의 피해자들”이라며 “이를 방지하고자 고발 조치와 더불어 보도자료를 배포, 판매 업체의 불법적인 판매에 속지 말 것을 대중에 간곡히 당부드리며,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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