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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 ‘특급 대회’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 둘째 날 11언더파로 선두

임성재는 2타 잃고 전날 공동 7위서 공동 26위로 하락

입력 2021-0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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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
브룩스 켑카.(AFP=연합뉴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2020-2021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 상금 10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켑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브레이든턴의 컨세션 골프클럽(파 72·747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3위에서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켑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 가운데 4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올려 ‘메이저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메이저대회는 아니지만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함께 특급 대회로 분리된다.

세계남자골프랭킹 1위에 자리한 바 있는 켑카는 2018-2019 시즌 PGA, 투어 CJ컵을 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 등 3승을 올렸다. 하지만 2019년 후반 무릎 부상 이후 지난해에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부진했다. 그러다가 이번 시즌 이달 초 PGA 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이날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빌리 호셜(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3명과 함께 켑카에 1타 뒤져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지난 주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전 끝에 패해 우승을 놓친 토니 피나우(미국)는 5타를 줄여 9언더파 135타로 전날 선두에 나섰던 웹 심슨(미국) 등과 공동 5위를 달렸다.

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던 임성재는 이날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로 부진,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해 공동 26위로 밀렸다.

디펜딩 챔피언 패트릭 리드(미국)는 4타를 줄여 8언더파 136타로 선두와 3타 차를 보이며 공동 8위에 자리하며 타이틀 방어를 위해 순항했다.

이날 세계남자골프랭킹 ‘톱 3’ 선수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3위 저스틴 토머스는 이날 6언더파 66타를 치며 전날 부진을 말끔히 씻고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31계단 상승 공동 13위를 달렸다. 선두 경쟁에 불시를 살려냈다. 하지만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3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전날 5오버파로 부진에 발목을 잡혀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54위다. 2위 욘 람(스페인)은 이날 4오버파 76타를 쳐 이븐파 144타를 기록, 전날보다 36계단 밀려 공동 43위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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