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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카와,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 3라운드 2타 차 선두…임성재 공동 20위

‘메이저 사냥꾼’ 켑카, 13언더파로 공동 2위…매킬로이는 11언더파 공동5위

입력 2021-02-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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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
콜린 모리카와.(AFP=연합뉴스)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2020-2021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워크데이 챔피언십(총 상금 1천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다.

모리카와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브레이든턴의 컨세션 골프클럽(파 72·747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전날 공동 2위에서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지난해 8월 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모리카와는 이날 2타 차 선두로 나서며 PGA 투어 통산 4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브룩스 켑카
브룩스 켑카.(AFP=연합뉴스)

 

대회 2라운드서 선두에 올랐던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는 2타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빌리 호셜(미국)과 함께 공동 2위를 달렸다. 켑카는 이달 초 PGA 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웹 심슨(미국)은 3탈르 줄여 12언더파 204타로 선두를 3타 차로 추격하며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지난해 대회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는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5위다. 매킬로이는 이날만 6타를 줄여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임성재는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5언더파 211타로 전날보다 6계단 상승해 공동 20위를 달렸다.

세계남자골프랭킹 ‘톱 3’ 가운데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6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다. 대회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치며 부진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3타를 줄여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해 공동 42위, 2위 욘 람(스페인)은 이븐파 216타로 공동 45위를 각각 달렸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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