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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김주형,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3라운드 선두와 8타 차 공동 22위

머리·캄포스, 14언더파로 공동 선두

입력 2021-02-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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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안병훈.(AFP=연합뉴스)

 

안병훈과 김주형이 2021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 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각각 4타를 줄이고, 1타를 잃어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28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컨트리클럽(파 72·7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29계단 상승했다. 반면 김주형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전날 공동 9위에서 13계단 밀려났다.

안병훈은 이번 시즌 이 대회전까지 PGA 투어에 10개 대회에 출전해 5차례 컷을 통과했고, 지난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공동 8위가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이다. 

김주형
김주형.(AFP=연합뉴스)

 

김주형은 대회 2라운드 공동 9위, 이날 공동 22위를 각각 달려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9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의 공동 33위를 뛰어넘는 자신의 PGA 투어 대회 최고 성적을 갈아치울지 주목된다.



선두에는 그레이슨 머리(미국)와 라파엘 캄포스(푸에르토리코)가 7타와 5타를 각각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해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캐머런 퍼시(호주)와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가 13언더파 203타로 선두와 한 타 차를 보이며 공동 3위, 전날 선두였던 브랜던 우(미국) 등 3명이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5위를 각각 달리며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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