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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금리 ‘상승세’…영끌·빚투족 부담 커져

입력 2021-02-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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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 금리 (연합뉴스 자료 이미지)

 

시장 금리 상승, 신용대출 규제를 위한 우대금리 축소 등의 영향으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대출로 투자) 소비자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시중은행의 25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1등급·1년)는 연 2.59∼3.65% 수준으로 지난해 7월 말(1.99∼3.51%)과 비교해 0.6% 포인트나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코픽스 연동)도 연 2.34∼3.95%로 작년 7월 말(2.25∼3.95%)보다 최저 금리가 0.09%포인트 상승했다.



신용대출 금리가 6개월 새 0.6% 포인트나 뛴 데는 신용대출 지표금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은행채 1년물(AAA·무보증) 금리가 작년 7월 말 0.761%에서 지난 26일 현재 0.856%로 반년 새 0.095% 포인트 높아진데다, 작년 10월 이후 금융당국이 본격적으로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은행들이 우대금리 폭을 크게 깎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용대출도 약정에 따라 3개월, 6개월 단위로 현시점의 기준금리를 적용받는 경우가 많다”며 “신용대출로 2억 원을 빌렸는데 금리가 0.5% 포인트 올랐다면, 연간으로는 100만 원이나 이자가 늘어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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