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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보선은 문정부에 대한 심판”

입력 2021-02-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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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종인 비대위원장<YONHAP NO-2614>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연합)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지난 문재인 정부의 정치에 대한 심판”으로 규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장 경선후보 간담회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반드시 야권 단일화를 이룩할 수 있고, 그렇게 해야 정권 견제라는 국민들의 뜻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오늘 참여한 당 후보들 중 어느 한 분이 서울시장 후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제3지대 어떤 사람이 후보가 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국민의힘 후보가 야권 단일화에 승리할 것으로 확신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가장 중요한 쟁점은 지난 문재인 정부의 정치에 대한 심판이다”면서 “부동산 문제나 세금, 전임 시장들의 성폭력 문제 등이 지적되고 있지만, 본질적으론 정권에 대한 견제와 심판 기능이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서울시장을 뽑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안건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정당이 어느 정당이겠느냐지, 특정인을 놓고 유권자들이 판단한다고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김 위원장의 발언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인물보다는 정당을 선택할 것이라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장 경선후보들은 자신이 정권 심판의 적임자라고 내세웠다.

나경원 경선후보는 “박원순 시정 10년은 운동권 재벌을 탄생시키는 시대가 됐다”면서 “공공조직이 그들 특정 세력의 고급 투쟁을 하는 병참 기지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오세훈 후보는 “가덕도 신공항에 28조원이 든다는데, 이렇게 엄청난 돈을 쓰면서도 눈 하나 끔뻑하지 않는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오신환 후보는 “이길 수 있는 후보는 미래를 말할 수 있는 후보”라고 말했고, 조은희 후보는 “10년 만에 보수후보를 뽑아줬더니 일 잘하고 야무지더라는 민심을 얻으면 국민의 마음도 얻는다”라고 말했다.
김재수 기자 kjs03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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