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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 ‘특급 대회’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서 우승…임성재는 공동 28위

‘메이저 사냥 꾼’ 브룩스 켑카는 공동 2위

입력 2021-03-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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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브레이든턴의 컨세션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특급 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 상금 105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고 환화게 미소지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2020-2021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 상금 105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모리카와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브레이든턴의 컨세션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모리카와는 지난해 8월 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7개월 만에 통산 4승째를 올렸다. 또한 PGA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WGC 시리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빅토리 호블란(노르웨이), 빌리 호셜(미국)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WGC시리즈는 PGA 투어 매 시즌마다 4개 대회가 열린다. 총 상금 규모를 비롯해 최정상의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어 특급대회로 분류된다. 또 WGC 시리즈는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남아공, 그리고 아시아 등 6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멕시코에서 멕시코 챔피언십으로 열렸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워크데이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미국 본토에서 열렸다.

2타 차 선두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모리카와는 2번 홀(파 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5번 홀(파 4), 7번 홀(파 5), 9번 홀(파 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며 선두를 질주했다.

후반 들어 12번 홀(파 4)에서 홀 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맹추격을 벌인 2위 그룹에 3타 앞서는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후 마지막 18번 홀(파 4)에서 홀 3m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임성재
임성재.(AFP=연합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한국 선수 임성재는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해 공동 28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이날 경기 중반 12번 홀까지 3타를 줄이며 ‘톱 10’ 진입을 바라보았지만 이후 보기만 3개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세계남자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만 6오버파 78타로 부진해 최종합계 5오버파 293타로 공동 54위를 차지했다. 존슨은 WGC 시리즈 대회에서 6승을 올리고 있다.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2위,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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