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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통공룡 월마트 로고 (AP=연합) |
미국 유통의 대명사 월마트가 새로운 핀테크 사업을 주도할 인재를 골드만삭스에서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월마트는 골드만삭스에서 소비자 금융 책임자인 오마르 이스마일과 데이비드 스타크 등 고위급 임원 2명을 채용했다.
월마트가 핀테크 스타트업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소매업에서 은행업으로 진출하는 것을 돕기 위해 월가의 베테랑들에 의지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