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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화이자 접종인원 확대, 폐기량 감소 목적 한해 가능"

입력 2021-03-01 15:44 | 신문게재 2021-03-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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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전북 군산시 풍림파마텍에서 지난 18일 업체 직원들이 최소잔여형(LDS) 주사기를 생산하는 모습.(연합)

 

1일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잔여량을 이용한 추가 접종 가능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바이알(주사용 유리 용기) 당 접종 도즈를 확대해서 시행하겠다는 의사결정은 아니”이라며 선을 그었다.

지난달 27일 방역당국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접종 후 잔여량을 이용해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다는 공문을 내리며 일선 현장에 혼란이 있었던 것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한 것이다.

코로나19 백신은 통상 1인용으로 포장돼 나오는 다른 백신들과 달리 신속한 제조와 공급을 위해 다인용으로 제작된다. 이로 인해 다인용 백신에 대해 주사기로 소분하는 과정에서 10인용을 소분하지 못하고 1~2인용을 버려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정 단장은 “오늘 10명분을 놔야 하는데 1명분을 소분할 때 제대로 소분이 안됐다거나 대상자가 변경돼 1명 정도를 더 놔야 되는데 10명분을 다시 열어 접종해야 되는 등 현장의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잔여량을 활용하는 정도의 범위 내에서 쓴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는 주사기 안쪽을 개량해 잔여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잔여형 주사기(Low Dead Space·LDS)를 사용하면 접종시 1병당 기존 6명에서 7명까지 접종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도입된 LDS 주사기는 총 4000만개로 화이자 백신 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인원이 2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일 0시 기준 765명이 새로 예방접종을 진행해 누적 2만1177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신 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만613명, 화이자 백신 564명이다. 접종 후 이상반응이 신고된 사례는 총 152건으로 중복 집계한 결과 중증 이상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전날 신규 확진자는 355명으로 국내 발생이 338명, 해외 유입이 17명이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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