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에이프릴 이현주 동생 “누나 ‘왕따’로 팀 탈퇴”… DSP 반박

입력 2021-03-01 19:2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KakaoTalk_20210301_192320850
전 에이프릴 멤버 이현주 (사진제공=DSP미디어)

연예계를 휩쓴 ‘학교폭력’ 논란이 이번에는 아이돌 그룹 내 멤버 간 ‘괴롭힘’ 문제로 불똥이 튀었다.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지난달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현주가 팀 내에서 왕따를 당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 누리꾼은 이현주의 팀 탈퇴는 자의가 아닌 타의이며 당시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가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자필편지를 쓰게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파장이 커지자 DSP는 입장문을 통해 사실상 팀 내 갈등이 있음을 인정했다. 

 

DSP는 “이현주는 연기자 연습생으로 입사했으나 에이프릴 결성 당시 회사의 설득으로 팀에 합류하게 됐다”며 “데뷔 이후 이현주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팀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여타 멤버들이 유무형의 피해를 겪었고 결국 이현주가 ‘팅커벨’ 활동 당시 팀 탈퇴 의사를 밝혔다”며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다. 이 과정에서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해 당사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탈퇴 이후 이현주 양이 원했던 분야의 활동에 대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했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대 재생산은 자제해 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같은 DSP의 입장 발표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이현주 ‘왕따설’에 힘을 실었다. 특히 이현주의 고교 동창이라는 한 누리꾼은 현재 카드 멤버 전소민이 왕따를 주도했으며 일상 생활 가운데 멤버들이 이현주의 운동화를 신거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괴롭힘이 지속됐다고 주장했다.

결국 DSP는 추가 입장문을 통해 “커뮤니티에 제기된 누리꾼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이 같은 해명을 해야만 하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 간 불미스러운 사실이 알려진 직후 확인되지 않은 사건들이 진실인 것 마냥 게재되고 있다”며 “ 허위사실 게재 및 유포, 근거없는 합성사진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대한사회복지회-행복한날엔나눔

대한사회복지회-교육지원

거창군청

영암군청

오산시청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