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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오세훈, 누가 승자가 될까...국민의힘 4일 경선결과 발표

입력 2021-03-02 14:27 | 신문게재 2021-03-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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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2일부터 이틀간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4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결정한다.

경선은 전화면접원이 ‘서울시장 후보로 누구를 뽑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나경원 예비후보와 오세훈 예비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나타났다.



머니투데이와 경남매일, 미래한국연구소가 2월 28일 PNR리서치에 의뢰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선에서 나경원 예비후보와 오세훈 예비후보가 양자 대결을 할 경우 나 예비후보가 26.9%를, 오 예비후보가 26.2%를 각각 얻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경우 나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49.5%로 오 예비후보의 지지율(32.3%)보다 앞섰지만, 국민의당 지지자들에서는 오 예비후보(37.5%)가 나 예비후보(16.6%)보다 더 앞섰다. 이에 따라 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에서 어느 정당 지지자의 응답률이 높으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특히 제3지대 후보로 결정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나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42.4%대 26.2%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 대표는 전 지역·성별·연령대에서 나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 대표는 오 후보를 상대로도 41.1%대 26.1%로 앞섰다. 여론조사 관련 기타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4일 결정되면 제3지대 후보로 선출된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에 나서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일 비상대책위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제3지대 후보로 단일화 돼서는 시장 선거 이길 수가 없다”면서 단일후보 결정되더라도 기호 2번으로 나오지 않을 경우 선거 지원을 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김 위원장은 “과연 4번 가지고서 선거 이기겠다고 확신할 수 있냐”면서 “나는 그런 확신이 없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후보들보다 높은 것과 관련, 김 위원장은 “지금 현재 나타나는 지지율이란 건 솔직히 얘기해서 진짜 지지율이 아니다”면서 “단일후보 정하는 데 있어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할 거냐 국당 후보 지지할 거냐 이걸 놓고 물어보면 과연 일반 시민이 어떻게 판단할 거냐”라며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정당을 표시할 경우 승산이 있다는 점을 내비쳤다.


김재수 기자 kjs03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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