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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닫히니… 식품·외식업계, 해외 유명음식 출시 봇물

미국·베트남·홍콩 현지재료 활용한 밀키트부터 간편식까지

입력 2021-03-02 14:58 | 신문게재 2021-03-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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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해외 여행지 밀키트 '미씽 더 시티'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해외 여행지의 메뉴를 밀키트로 선보이는 ‘미씽 더 시티(Missing the City)’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프레시지)

 

1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길이 막힌 가운데 식품·외식업계에서는 해외에서 유명한 음식이나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해외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오뚜기는 최근 중식당이나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인 멘보샤, 칠리새우, 새우감바스, 브리또 등을 냉동간편식으로 출시했다. 가격 부담을 줄이고 조리시간 단축은 물론 식감을 살리기 위해 파우치 형태로 출시해 이색적인 맛을 선보였으며,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해외 여행지의 메뉴를 밀키트로 선보이는 ‘미씽 더 시티(Missing the City)’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제품으로 방콕에서 3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레스토랑 ‘바이 부아(by bua)’ 셰프의 레시피를 밀키트 제품으로 출시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미식과 낭만의 나라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도시별 시그니쳐 메뉴를 밀키트로 구현하는 이탈리아편 밀키트 5종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국제적인 미식 도시인 홍콩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현지 대표 음식인 튀긴 가지를 어향소스에 버무린 어향가지부터 홍콩 가정식 요리 ‘회과육’, 바삭하게 부서지는 타르트쉘과 달큰한 커스터드 크림이 돋보이는 ‘홍콩식 에그타르트’ 등 5종의 밀키트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KFC는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를 출시하며 ‘미국맛’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으며, 엔제리너스는 최근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리뉴얼 출시하는 등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의 해외 여행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해외 유명 음식이나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프레시지 상품개발센터장 구근모 이사는 “프레시지는 메뉴 본연의 맛을 구현하는데 최적화된 밀키트의 장점을 살려 소비자들이 그간 집밥으로 경험할 수 없었던 이국적인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라며 “미씽 더 시티가 세계의 모든 음식을 밀키트화 한다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 글로벌 RMR 프로젝트인 만큼 더욱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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