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문화공작소] 지수·이나은 ‘학폭’ 논란에 ‘달뜨강’· 에이프릴 몸살

입력 2021-03-03 19:1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20210210_지수
배우 지수 (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연예계 학교 폭력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연예인이 출연하는 드라마나 광고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배우 지수(28) 사례가 좋은 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지수의 학폭 가해 의혹은 지금까지 제기된 연예인 학폭 의혹 중 수위가 가장 높다. 글 작성자는 게시물에서 “지수가 2007년부터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며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어진 추가 폭로 게시물에는 동성 성추행, 성폭행 등의 문제까지 제기됐다. 지수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이라 KBS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앳스타일] 이나은 3월호 화보 이미지 (3)
에이프릴 이나은 (사진제공=앳스타일)

 

앞서 KBS는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일었던 배우 조병규의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 출연을 보류시켰고 배우 박혜수가 출연하는 사전제작 드라마 ‘디어엠’의 편성도 연기했다.

그러나 ‘달이 뜨는 강’은 현재 방송 중인데다 시청률도 두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다. 극 중 남자 주인공인 온달 역을 연기하는 지수의 비중이 상당한 데다 이미 후반부까지 촬영을 마친 터라 편집 등으로 배제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분노한 시청자들이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지수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어 다음 주 편성여부까지 숙고해야 할 처지가 됐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키이스트는 “해당 사안에 대해 이메일로 제보를 받고 사실 그대로를 취합하겠다”며 즉각적인 사과나 조치를 피했다.

한편 같은 그룹 멤버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은 에이프릴 이나은도 SBS ‘맛남의 광장’에서 편집될 수순이다. 그는 4월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도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지만 일부 시청자들이 이나은의 하차를 요구하며 PPL 상품 불매운동까지 펼치는 터라 최악의 경우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SBS는 ‘모범택시’의 홍보영상에서 이나은을 배제하고 주연배우인 이제훈과 이솜 위주로 촬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이나은이 출연한 동서식품 포스트와 무학 소주 등의 광고도 중단된 상태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소속사 DSP 미디어는 이현주를 비롯해 이현주의 가족 및 지인임을 주장하는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대한사회복지회-행복한날엔나눔

대한사회복지회-교육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철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