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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후보에 오세훈·박형준 후보 결정

입력 2021-03-04 10:17 | 신문게재 2021-03-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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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의힘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4.7 보궐선거 서울ㆍ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부산시장 후보로 박형준 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연합)

 

국민의힘은 4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최종 후보로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결정됐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4 · 7 서울 ·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해 지난 2-3일 100% 시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정진석 위원장은 “서울시장 후보 경선 결과, 오세훈 후보 41.64%, 나경원 36.31%, 조은희 16.47%, 오신환 10.39% 득표율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부산에선 박형준 후보가 54.40%, 박성훈 후보 28.63%, 이언주 후보 21.54%”라고 설명했다.

개표결과는 여성 또는 신인 가산점이 부여된 수치다.

서울시장 경선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우세하지 않겠느냐는 관측과 달리, 오세훈 후보가 범야권 단일후보 경선을 위한 티켓을 거머쥐는 이변을 일으켰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분열된 상태에서의 4·7선거는 스스로 패배를 자초하는 길”이라며 “반드시 단일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또 “국민의 지상명령을 받들어서 단일화의 힘으로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반드시 정권을 심판해내는 교두보를 마련한단 의지를 다시 굳게 밝힌다”며 “이렇게 다시 한번 열심히 뛰어서 서울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뛰라는 채찍질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이 비판만 하는 정당이 아니라 대안을 가진 정당,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정당임을 보이겠다”며 “정치적 공격을 넘어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그런 정당으로 거듭났다는 걸 부산 선거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저는 문재인 정권 4년 동안 국민들이 폭주하는 이 정권에 대해서 얼마나 실망하고 분노하는지 현장에서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가장 부끄러운 선거다. 이번 선거에서 정의가 살아있음을 국민들이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세훈 후보는 ‘제3지대 단일후보’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최종 단일화 경선에 나서게 된다.


김재수 기자 kjs03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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