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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격화…박철완 상무, 지분 늘리고 모친 합류

입력 2021-03-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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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박철완 상무 주주가치 제고 소개 사이트. (출처=박철완 상무 웹사이트)

 

삼촌 박찬구 회장과 경영권 분쟁 중인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회사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 주주인 박철완 상무는 지난 2일 회사 주식 955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약 20만원으로, 이번 지분 매입에 약 20억원이 소요됐다.

이에 따라 박 상무의 금호석유화학 보유 주식은 304만6782주에서 305만6332주로, 지분율은 9.10%에서 9.13%로 증가했다.



박 상무는 별도공시를 통해 모친인 김형일 씨가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2만5875주(0.08%) 매입했고, 특별관계자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모친 김씨의 주식 매입 비용은 약 55억원이다.

이를 통해 박 상무 측 보유주식은 3만5425주 늘어난 308만2207주가 됐고, 주식 지분율은 기존 10%에서 10.12%로 소폭 올랐다.

이번에 확보한 지분은 이달 중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갖지는 못한다. 이번 주총에서 박찬구 회장 측과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표 대결에서 우호 표심을 확보하고, 주총 이후 행보까지 고려하기 위한 포석으로 재계는 해석하고 있다.

한편, 박 회장 측의 지분율은 박 회장 6.69%을 비롯해 아들 박준경 전무(7.17%), 딸 박주형 상무(0.98%) 등 총 14.86%다.

홍보영 기자 by.hong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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