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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한국 국제특허출원 세계 4위 올랐다

연간 2만건 돌파, 전년 대비 5.2% 증가

입력 2021-03-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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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1-5)
특허청은 한국이 독일을 제치고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지난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특허출원(PCT 출원)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또 같은기간 우리나라의 PCT 출원건수도 사상 최초로 2만 건을 돌파해 지난 2011년 처음 1만 건을 돌파한 후 9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특허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지난해 우리나라의 PCT 출원은 전년 대비 5.2% 증가, PCT 출원 상위 10개국 중 중국(16.1%), 스위스(5.5%)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술분야 별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및 언택트 분야를 중심으로 PCT 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 별로는 대학, 중소기업, 대기업의 PCT 출원이 각각 17.6%, 5.6%, 2.2% 증가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 지재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해 전세계 PCT 출원은 27만 5900건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고 중국은 6만 8720건을 출원해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특허청은 국제출원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스타트업 지식재산 바우처, 모태펀드, 지식재산공제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향후 특허청은 중소기업, 대학·공공(연) 등을 대상으로 WIPO와 공동 설명회를 개최해 PCT 제도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WIPO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 등이 보다 편리하게 PCT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대순 특허청 다자기구팀 과장은 “이 결과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우리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지재권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특허청은 우리기업들이 해외현지에서 핵심기술을 지재권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곽진성 기자 pe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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